참그린푸드의 왕만두, 군만두, 고기만두 3개 품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판매중지 및 회수명령이 내려졌다.
경기도 양주시청은 해당제품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왕만두의 경우 기준치(1g당 100000)보다 5.9배 높은 590000/g, 군만두는 1.5배 높은 150000/g, 고기만두는 기준치보다 2.5배 높은 250000/g이 검출됐다.
양주시청 관계자는 "해당제품은 판매를 중지하고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업체에 회수명령을 내렸다"며 "3개 품목에 대해 각각 15일의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경기도 양주시청은 해당제품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왕만두의 경우 기준치(1g당 100000)보다 5.9배 높은 590000/g, 군만두는 1.5배 높은 150000/g, 고기만두는 기준치보다 2.5배 높은 250000/g이 검출됐다.
양주시청 관계자는 "해당제품은 판매를 중지하고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업체에 회수명령을 내렸다"며 "3개 품목에 대해 각각 15일의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