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신세대 뱀파이어` 떴다
`렛미인` 클로이 모레츠는 누구
`렛미인` 클로이 모레츠는 누구
2010년 주목해야 할 배우ㆍ신세대스타 선정
리브스 "인간적이면서 본능적 느낌도 갖춰"
[AM7] 영화 `렛미인`의 주인공 애비 역을 절절하게 표현해낸 클로이 모레츠(사진)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모레츠는 `MTV선정 2010년 주목해야 할 10대 배우`, `IMDB 위클리 스타 랭킹 연속 1위`, `무비폰 선정 2010년 최고의 25세 미만 신세대 스타 25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허락을 받아야만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고 살아남기 위해 피를 마셔야하는 슬프고도 기괴한 애비를 매혹적인 캐릭터로 표현해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년 연속 `영 아티스트 어워드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모레츠는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4편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킥 애스:영웅의 탄생`에서 천부적인 킬러 본능을 지닌 히어로 힛걸을 연기했고, `500일의 썸머`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그는 "`트와일라잇`은 솔직히 별로였다"는 당돌한 발언을 통해 새로운 뱀파이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트 리브스 감독은 모레츠에 대해 "터프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연기가 동시에 가능한 놀라운 배우다. 강하면서도 인간적이고, 본능적인 느낌까지 두루 갖췄다"고 극찬했다.
AM7=김구철기자 kckim@munhwa.com
[저작권자 ⓒ문화일보,AM7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브스 "인간적이면서 본능적 느낌도 갖춰"
[AM7] 영화 `렛미인`의 주인공 애비 역을 절절하게 표현해낸 클로이 모레츠(사진)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모레츠는 `MTV선정 2010년 주목해야 할 10대 배우`, `IMDB 위클리 스타 랭킹 연속 1위`, `무비폰 선정 2010년 최고의 25세 미만 신세대 스타 25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허락을 받아야만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고 살아남기 위해 피를 마셔야하는 슬프고도 기괴한 애비를 매혹적인 캐릭터로 표현해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년 연속 `영 아티스트 어워드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모레츠는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4편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킥 애스:영웅의 탄생`에서 천부적인 킬러 본능을 지닌 히어로 힛걸을 연기했고, `500일의 썸머`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그는 "`트와일라잇`은 솔직히 별로였다"는 당돌한 발언을 통해 새로운 뱀파이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트 리브스 감독은 모레츠에 대해 "터프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연기가 동시에 가능한 놀라운 배우다. 강하면서도 인간적이고, 본능적인 느낌까지 두루 갖췄다"고 극찬했다.
AM7=김구철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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