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ㆍBEMS 등 최첨단 업무환경 구현
■ IT서비스 전문화로 승부한다
(4) KTDS
KTDS는 보다 고객 가까이에서 전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 사옥을 목동에서 서초동으로 이전한다. 이를 계기로 현장 밀착형 근무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새로 옮기게 되는 서초사옥은 유ㆍ무선통합(FMC)을 도입해 책상 위에는 노트북만 놓여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 하나로 기존 이동전화는 물론, 와이파이(Wi-Fi) 무선랜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외부에서는 기존 이동전화 망으로, 와이파이 무선랜이 설치된 곳에서는 070 인터넷 전화로 사용 가능하다.
또 ICT 기업에 맞는 지식과 정보 제공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하고 있다. 원격 화상회의를 위해 빔 프로젝트가 사라지고 55인치 LCD TV가 구축돼 있다.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구축했으며 LED 조명을 이용해 광량 센서를 이용한 조명자동제어장치도 설치했다.
냉난방의 경우 구역별로 분리돼 관리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제어 할 수 있다. 스마트워킹 센터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원들과 소통을 위해 온라인 사내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맞벌이 사원을 위한 배려의 일환으로 사내 어린이집도 운영중이다.
신혜권기자 hkshi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 KTDS
KTDS는 보다 고객 가까이에서 전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 사옥을 목동에서 서초동으로 이전한다. 이를 계기로 현장 밀착형 근무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새로 옮기게 되는 서초사옥은 유ㆍ무선통합(FMC)을 도입해 책상 위에는 노트북만 놓여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 하나로 기존 이동전화는 물론, 와이파이(Wi-Fi) 무선랜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외부에서는 기존 이동전화 망으로, 와이파이 무선랜이 설치된 곳에서는 070 인터넷 전화로 사용 가능하다.
또 ICT 기업에 맞는 지식과 정보 제공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하고 있다. 원격 화상회의를 위해 빔 프로젝트가 사라지고 55인치 LCD TV가 구축돼 있다.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구축했으며 LED 조명을 이용해 광량 센서를 이용한 조명자동제어장치도 설치했다.
냉난방의 경우 구역별로 분리돼 관리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제어 할 수 있다. 스마트워킹 센터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원들과 소통을 위해 온라인 사내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맞벌이 사원을 위한 배려의 일환으로 사내 어린이집도 운영중이다.
신혜권기자 h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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