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옵티머스 마하' 등 신제품 출시 라인업 강화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단말 기술담당 조원석 상무는 "12월 중 스마트폰과 패드(태블릿PC) 신제품을 출시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라인업을 확충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단말의 60~70%를 스마트폰으로 출시하고 패드 4~5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LG전자의 `옵티머스 마하(LG-LU3000)'를 출시할 계획이다. 옵티머스 마하는 3.8인치 WVGA(800X480) LCD, TI(텍사스인스투르먼트)사의 1GHz고성능 OMAP3630 중앙처리장치(CPU), 안드로이드2.2 운영체제(OS)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다. 또한 5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옵티머스 마하는 12월 중순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80만원대다.
또 이달 하순 출시되는 팬택의 `IM-A720L'은 LG유플러스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 최대 액정인 4인치의 WVGA(800X480) LCD와 1GHz 고성능 CPU, 안드로이드2.2 OS를 탑재했다. IM-A720L은 4인치 대형 LCD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럭시탭(SHW-180L)은 7인치 WSVGA(1024X600)의 대화면 고해상도 LCD, 1GHz 고성능 CPU, 16GB 내장 메모리(외장32GB지원), 안드로이드2.2 OS 등을 내장했다. 갤럭시탭에는 신문, 잡지, 만화 등을 읽을 수 있는 `리더스 허브'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3D', 지상파 주문형비디오(VOD) 등 특화된 애플리케이션도 탑재될 예정이다. 갤럭시탭은 12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2월 중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LG-LU3100)도 출시할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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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단말 기술담당 조원석 상무는 "12월 중 스마트폰과 패드(태블릿PC) 신제품을 출시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라인업을 확충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단말의 60~70%를 스마트폰으로 출시하고 패드 4~5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LG전자의 `옵티머스 마하(LG-LU3000)'를 출시할 계획이다. 옵티머스 마하는 3.8인치 WVGA(800X480) LCD, TI(텍사스인스투르먼트)사의 1GHz고성능 OMAP3630 중앙처리장치(CPU), 안드로이드2.2 운영체제(OS)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다. 또한 5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옵티머스 마하는 12월 중순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80만원대다.
또 이달 하순 출시되는 팬택의 `IM-A720L'은 LG유플러스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 최대 액정인 4인치의 WVGA(800X480) LCD와 1GHz 고성능 CPU, 안드로이드2.2 OS를 탑재했다. IM-A720L은 4인치 대형 LCD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럭시탭(SHW-180L)은 7인치 WSVGA(1024X600)의 대화면 고해상도 LCD, 1GHz 고성능 CPU, 16GB 내장 메모리(외장32GB지원), 안드로이드2.2 OS 등을 내장했다. 갤럭시탭에는 신문, 잡지, 만화 등을 읽을 수 있는 `리더스 허브'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3D', 지상파 주문형비디오(VOD) 등 특화된 애플리케이션도 탑재될 예정이다. 갤럭시탭은 12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2월 중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LG-LU3100)도 출시할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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