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ㆍ과학창의재단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19, 20일 이틀간 서울 도봉동 도봉숲속마을에서 2010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들과 기존 수상자 100여명이 참가해 인재네트워크 활성화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의 사회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다. 또 정윤 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 등이 특강을 한다.
창의재단측은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이라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인재상 수상자들이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 모임이라는 의의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발굴ㆍ격려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인재상을 제시하기 위해 교과부가 운영하는 있다. 지난해에는 U-17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민지(함안대산고) 선수,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한양여자대) 선수,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31년 만에 한국기록을 경신한 김국영(안양시청) 선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서울버스'를 개발해 화재가 된 유주완(경기고)군 등 100여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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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에는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들과 기존 수상자 100여명이 참가해 인재네트워크 활성화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의 사회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다. 또 정윤 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 등이 특강을 한다.
창의재단측은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이라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인재상 수상자들이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 모임이라는 의의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발굴ㆍ격려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인재상을 제시하기 위해 교과부가 운영하는 있다. 지난해에는 U-17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민지(함안대산고) 선수,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한양여자대) 선수,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31년 만에 한국기록을 경신한 김국영(안양시청) 선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서울버스'를 개발해 화재가 된 유주완(경기고)군 등 100여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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