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ㆍ중견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대기업의 전산실과 같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업형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서비스가 나왔다.
종합IT 서비스기업인 LG CNS(대표 김대훈)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상데이터센터(VPDC) 서비스와 국내 최대 레퍼런스를 보유한 가상데스크톱(VDI)인 `데스크톱 클라우드(Desktop Cloud)' 서비스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용 문제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ㆍ중견기업들도 월 일정액의 저렴한 비용으로 대기업의 전산실과 같은 수준의 IT공간을 이 용할 수 있게 됐다. LG CNS의 기업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등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모든 IT요소를 통합해 토털 패키지(TotalPackage) 형식으로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는 LG CNS가 2008년부터 내부에 적용한 1만명 규모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의 분실과 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면서 PC, 넷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개인 단말기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동 사용자용'과 `일반 사무원용', 연구개발 용도의 고사양 PC를 사용하는 `파워 사용자용' 등 3가지 상품으로 나왔다.
LG CNS는 이번에 출시한 두 서비스에 대해 오는 5월까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과 무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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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T 서비스기업인 LG CNS(대표 김대훈)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상데이터센터(VPDC) 서비스와 국내 최대 레퍼런스를 보유한 가상데스크톱(VDI)인 `데스크톱 클라우드(Desktop Cloud)' 서비스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용 문제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ㆍ중견기업들도 월 일정액의 저렴한 비용으로 대기업의 전산실과 같은 수준의 IT공간을 이 용할 수 있게 됐다. LG CNS의 기업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등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모든 IT요소를 통합해 토털 패키지(TotalPackage) 형식으로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는 LG CNS가 2008년부터 내부에 적용한 1만명 규모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의 분실과 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면서 PC, 넷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개인 단말기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동 사용자용'과 `일반 사무원용', 연구개발 용도의 고사양 PC를 사용하는 `파워 사용자용' 등 3가지 상품으로 나왔다.
LG CNS는 이번에 출시한 두 서비스에 대해 오는 5월까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과 무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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