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컷ㆍ언밸런스컷, 말릴 때부터 한쪽으로 고정
모히칸컷, 머리 구기듯 잡고 헤어왁스로 마무리
모히칸컷, 머리 구기듯 잡고 헤어왁스로 마무리
[AM7] 현빈의 `댄디컷(사진 왼쪽)`, 정겨운의 `소프트 모히칸컷(가운데)`, 송승헌의 `언밸런스 컷(오른쪽)` 등 드라마 나오는 그 남자들의 헤어스타일은 멋지기만 하다. 하지만 무작정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사랑스럽고 귀여우면서, 세련되고 터프한 매력까지 풍기는 유행 헤어스타일에 직접 도전해보자.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현빈은 `댄디컷`을 통해 단정하고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댄디컷 스타일은 약간의 비대칭 앞머리를 길게 내려서 무거운 느낌을 주고, 짧은 옆머리는 두상에 단정하게 정리해서 마무리한다. 댄디컷은 머리를 감고 말릴 때부터 앞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넘겨주는 것이 핵심이다. 앞머리에 자연스럽게 고정되는 스프레이 왁스를 뿌리고 한쪽 방향으로 쓸어서 정리하면, 차분하고 세련된 댄디컷 느낌이 연출된다. 엘라스틴 스프레이 왁스 수퍼하드(110㎖/9900원)는 스타일링 고정력이 탁월하고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텍스처로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형사역할을 통해 강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정겨운의 `모히칸컷`은 머리의 좌우를 바싹 깎고 가운데 부분만 기르는 스타일이다. 역동적이면서 와일드한 이미지를 연출해 남자다운 매력이 뿜어난다. 모히칸컷은 누구나 손쉽게 헤어왁스를 이용해 간단한 손질만으로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엘라스틴 스프레이 왁스 익스트림 수퍼하드(110㎖/9900원)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강력한 세팅력으로 오랫 동안 유지되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모발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가볍게 뿌려주면서 다른 한 손으로 머리를 구기듯 잡아 스타일링하면 간단하게 모히칸컷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언밸런스 컷`의 송승헌은 대한민국 최고 그룹의 후계자이자 외교관으로 나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로 여심을 잡고 있다. 깔끔한 수트와 잘 어울리는 비대칭컷은 앞머리를 살짝 비대칭으로, 가르마가 시작되는 부분을 조금 짧게 커트한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준다. 집에서 손질하기에 간단한 이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한쪽 방향으로 넘겨 주어 머리 모양이 고정 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한 방향으로 쓸어 내린 앞머리가 차분하게 연출돼야 하므로, 무게감 있는 왁스나 딱딱하게 굳어 버리는 젤로는 스타일링이 어렵다. 대신 끈적임이 없고 수정이 자유로운 `우노 포그바 화이트(100㎖/1만2000원)`를 뿌려, 모발을 앞으로 쓸어 한 방향으로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차분한 볼륨 비대칭컷이 완성된다.
AM7=안선희기자 sunnyahn@munhwa.com
[저작권자 ⓒ문화일보,AM7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현빈은 `댄디컷`을 통해 단정하고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댄디컷 스타일은 약간의 비대칭 앞머리를 길게 내려서 무거운 느낌을 주고, 짧은 옆머리는 두상에 단정하게 정리해서 마무리한다. 댄디컷은 머리를 감고 말릴 때부터 앞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넘겨주는 것이 핵심이다. 앞머리에 자연스럽게 고정되는 스프레이 왁스를 뿌리고 한쪽 방향으로 쓸어서 정리하면, 차분하고 세련된 댄디컷 느낌이 연출된다. 엘라스틴 스프레이 왁스 수퍼하드(110㎖/9900원)는 스타일링 고정력이 탁월하고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텍스처로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형사역할을 통해 강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정겨운의 `모히칸컷`은 머리의 좌우를 바싹 깎고 가운데 부분만 기르는 스타일이다. 역동적이면서 와일드한 이미지를 연출해 남자다운 매력이 뿜어난다. 모히칸컷은 누구나 손쉽게 헤어왁스를 이용해 간단한 손질만으로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엘라스틴 스프레이 왁스 익스트림 수퍼하드(110㎖/9900원)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강력한 세팅력으로 오랫 동안 유지되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모발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가볍게 뿌려주면서 다른 한 손으로 머리를 구기듯 잡아 스타일링하면 간단하게 모히칸컷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언밸런스 컷`의 송승헌은 대한민국 최고 그룹의 후계자이자 외교관으로 나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로 여심을 잡고 있다. 깔끔한 수트와 잘 어울리는 비대칭컷은 앞머리를 살짝 비대칭으로, 가르마가 시작되는 부분을 조금 짧게 커트한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준다. 집에서 손질하기에 간단한 이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한쪽 방향으로 넘겨 주어 머리 모양이 고정 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한 방향으로 쓸어 내린 앞머리가 차분하게 연출돼야 하므로, 무게감 있는 왁스나 딱딱하게 굳어 버리는 젤로는 스타일링이 어렵다. 대신 끈적임이 없고 수정이 자유로운 `우노 포그바 화이트(100㎖/1만2000원)`를 뿌려, 모발을 앞으로 쓸어 한 방향으로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차분한 볼륨 비대칭컷이 완성된다.
AM7=안선희기자 sunnyah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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