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콘퍼런스 개최… 인프라ㆍSWㆍ플랫폼 전략 발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워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인프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발표했다.
케빈 액커스트 MS 아태지역본부 영업마케팅담당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 중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등은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영역에, 아마존은 인프라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VM웨어, 오라클 등도 특정 영역에 국한돼 있지만 MS는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며 "MS는 인프라, 플랫폼, SW 등 전 영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MS는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영역의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액커스트 MS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 연간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와 관련한 기업들의 고민을 MS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초콜릿 생산업체 고디바와 NH농협에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 도입된 사례도 소개했다. 또 MS, HP, 인텔 패널들이 참여한 전문가 토론과 사례 발표를 통해 최근 국내 IT 담당자들의 화두로 자리잡은 클라우드 이슈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올해 출시할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인 오피스365의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기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일PwC는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할 때 점검해야 할 요소를 클라우드 방법론을 통해 소개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재무 분석 툴을 통해 재무적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김 제임스 우 한국MS 대표는 "MS의 표준화된 서비스 플랫폼과 맞춤형 서버 플랫폼이 통상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리와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며 "이와 같은 클라우드 파워로 고객들은 현 IT 투자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사진설명 :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클라우드 파워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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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액커스트 MS 아태지역본부 영업마케팅담당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 중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등은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영역에, 아마존은 인프라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VM웨어, 오라클 등도 특정 영역에 국한돼 있지만 MS는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며 "MS는 인프라, 플랫폼, SW 등 전 영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MS는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영역의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액커스트 MS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 연간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와 관련한 기업들의 고민을 MS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초콜릿 생산업체 고디바와 NH농협에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 도입된 사례도 소개했다. 또 MS, HP, 인텔 패널들이 참여한 전문가 토론과 사례 발표를 통해 최근 국내 IT 담당자들의 화두로 자리잡은 클라우드 이슈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올해 출시할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인 오피스365의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기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일PwC는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할 때 점검해야 할 요소를 클라우드 방법론을 통해 소개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재무 분석 툴을 통해 재무적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김 제임스 우 한국MS 대표는 "MS의 표준화된 서비스 플랫폼과 맞춤형 서버 플랫폼이 통상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리와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며 "이와 같은 클라우드 파워로 고객들은 현 IT 투자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사진설명 :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클라우드 파워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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