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대 크기… 감각적 곡선미 우월
■ 2011 DT브랜드파워대상 - 준중형차
2000년 9월 1일 출범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2010년 9월에 10번째 생일 맞았다. 지난 10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 또한 눈부시게 이루어 냈다.
SM5 한 차종으로 시작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금 SM3, SM5, SM7, QM5 등 4개 라인업으로 확대되었고, 이중 SM3와 SM5는 동급에서 우수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SM3'는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계약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판매량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2위를 기록하며 준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는 단순한 신차 효과를 뛰어넘어 SM3가 준중형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SM3는 동급 차량 중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동시에 1등급 연비를 구현하는 부분이 가장 부각되며, 디자인의 경우 고급스러워졌다는 평가다. 외관은 감각적으로 흐르는 곡선에서부터 날카로운 선과 만나 유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또한, 동급 준중형차에 없거나 최초로 적용된 첨단 편의사양 등, 중형차급 내부공간과 승차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1.6 모델에 이어 2.0 CVTCⅡ엔진을 탑재한 SM3도 출시했다. 2.0 모델은 최대출력 141마력으로 1.6모델보다 29마력 높아졌고, 토크도 15.9kg.m에서 19.8kg.m로 향상된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특히, SM3 2.0모델은 실내에 새로 도입한 와인브라운 가죽시트와 카본 화이버 그레인 대시보드를 적용,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넉넉하고 중후한 멋을 더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고성능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SM3 2.0 모델 추가로 출시해 중형차와 준중형차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준중형차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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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1일 출범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2010년 9월에 10번째 생일 맞았다. 지난 10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 또한 눈부시게 이루어 냈다.
SM5 한 차종으로 시작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금 SM3, SM5, SM7, QM5 등 4개 라인업으로 확대되었고, 이중 SM3와 SM5는 동급에서 우수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SM3'는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계약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판매량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2위를 기록하며 준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는 단순한 신차 효과를 뛰어넘어 SM3가 준중형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SM3는 동급 차량 중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동시에 1등급 연비를 구현하는 부분이 가장 부각되며, 디자인의 경우 고급스러워졌다는 평가다. 외관은 감각적으로 흐르는 곡선에서부터 날카로운 선과 만나 유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또한, 동급 준중형차에 없거나 최초로 적용된 첨단 편의사양 등, 중형차급 내부공간과 승차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1.6 모델에 이어 2.0 CVTCⅡ엔진을 탑재한 SM3도 출시했다. 2.0 모델은 최대출력 141마력으로 1.6모델보다 29마력 높아졌고, 토크도 15.9kg.m에서 19.8kg.m로 향상된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특히, SM3 2.0모델은 실내에 새로 도입한 와인브라운 가죽시트와 카본 화이버 그레인 대시보드를 적용,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넉넉하고 중후한 멋을 더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고성능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SM3 2.0 모델 추가로 출시해 중형차와 준중형차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준중형차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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