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로보틱스코리아(대표 알빈 베르닌거)는 KUKA 로봇에 자체 개발한 캐드롭 프로그램을 접목해 디버링 로봇 자동화를 실현하였다고 3일 밝혔다.
디버링(Deburring)은 주물품이나 기계가공품의 가공 후 모서리에 튀어 나오는 가공자국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가공품의 재질에 따라 작업 공정과 공구가 다르고 복잡해 로봇의 적용이 쉽지 않았다.
회사측은 수 년 전부터 디버링작업에서의 로봇 적용을 통한 자동화 구현을 위해 소프트웨어(SW) 개발에 매진, 캐드롭 프로그램을 탄생시켰으며 국내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경창산업에 이를 공급해 디버링 로봇자동화 라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쿠카로보틱스코리아는 유럽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쿠카로봇그룹의 한국지사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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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링(Deburring)은 주물품이나 기계가공품의 가공 후 모서리에 튀어 나오는 가공자국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가공품의 재질에 따라 작업 공정과 공구가 다르고 복잡해 로봇의 적용이 쉽지 않았다.
회사측은 수 년 전부터 디버링작업에서의 로봇 적용을 통한 자동화 구현을 위해 소프트웨어(SW) 개발에 매진, 캐드롭 프로그램을 탄생시켰으며 국내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경창산업에 이를 공급해 디버링 로봇자동화 라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쿠카로보틱스코리아는 유럽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쿠카로봇그룹의 한국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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