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영역별 교육효과 커… 국내선 동일 아이템 없어
■ 신 창업아이템 - 젤리과자 만드는 조리도구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재료를 가지고 요리할 수 있는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요리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고, 어린이만을 위한 요리도구가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잘 팔리는 것을 보면 어린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는 일은 이제 보편화돼 있다고 판단된다.
`쿨 플러스'와 같은 어린이 전문 요리학원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고, 청정원과 백화점 등도 어린이 요리교실을 열어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실습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곳에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본 어린이들은 다른 놀이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어린이가 요리를 하면 미술, 과학, 수리, 언어영역에서 두뇌 발달효과가 크다고 한다. 재료를 다듬고 계량하고 만드는 과정이 교과영역별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아이템은 일본 도쿄의 `메가하우스'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곤충과 흡사하게 젤리과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조리도구이다. 개발과정에서 역점을 둔 부분은 곤충의 리얼한 질감을 재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아이템은 어린이들도 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것과 어린이들이 직접 리얼한 곤충을 만들 수 있다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주고 있어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동물과 곤충 그리고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진 젤리과자는 모든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자일 뿐만 아니라 곤충모양 등 다양한 캐릭터의 모양까지 더해져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국내에서 이와 같은 아이템과 동일한 제품으로 영업하고 있는 업체는 아직까지 없는 만큼 경쟁상황에서 오는 시장의 위협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이 제품이 출시된다면 많은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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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재료를 가지고 요리할 수 있는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요리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고, 어린이만을 위한 요리도구가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잘 팔리는 것을 보면 어린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는 일은 이제 보편화돼 있다고 판단된다.
`쿨 플러스'와 같은 어린이 전문 요리학원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고, 청정원과 백화점 등도 어린이 요리교실을 열어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실습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곳에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본 어린이들은 다른 놀이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어린이가 요리를 하면 미술, 과학, 수리, 언어영역에서 두뇌 발달효과가 크다고 한다. 재료를 다듬고 계량하고 만드는 과정이 교과영역별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아이템은 일본 도쿄의 `메가하우스'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곤충과 흡사하게 젤리과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조리도구이다. 개발과정에서 역점을 둔 부분은 곤충의 리얼한 질감을 재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아이템은 어린이들도 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것과 어린이들이 직접 리얼한 곤충을 만들 수 있다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주고 있어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동물과 곤충 그리고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진 젤리과자는 모든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자일 뿐만 아니라 곤충모양 등 다양한 캐릭터의 모양까지 더해져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국내에서 이와 같은 아이템과 동일한 제품으로 영업하고 있는 업체는 아직까지 없는 만큼 경쟁상황에서 오는 시장의 위협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이 제품이 출시된다면 많은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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