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V 시장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PC모니터 부문에서도 3D를 지원하는 모니터들이 등장하면서 3D 방식 경쟁이 PC 모니터 부문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3D 모니터와 3D TV 전문 개발 제조업체 쓰리뷰(대표 마주르경옥)는 HD TV 겸용 24인치 LED 3D 모니터(모델명 PB 3D W2400 FPRㆍ사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편광방식(FPR, Film Patterned Retarder)을 채택해, 풀HD TV와 PC모니터 기능을 제공하면서 낮은 가격(46만2000원)으로 책정,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1920x1200 해상도(16:9), 6ms 응답속도, 1000:1의 명암비, 3만:1의 동적 명암비를 제공한다. 모니터 본체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입력단자로 DVI, HDMI, USB, 컴포넌트, 컴포지트 포트, RF 안테나가 제공돼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FPR 방식을 사용해 단순한 조작만으로 스타크래프트2, 월드오브워크레프트, 던전앤파이터, 아이온, 리니지2 등과 같은 게임을 3D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쓰리뷰는 지난 8월초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47인치(120㎝) 풀 HD 3D LCD TV와 55인치(139㎝) 풀 HD 3D LED TV 개발을 완료하고, 관공서 등에 납품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 2만6000여개 호텔과 모텔 등 고급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3D TV와 셋톱박스, 3D 콘텐츠가 결합된 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D 모니터와 3D TV 전문 개발 제조업체 쓰리뷰(대표 마주르경옥)는 HD TV 겸용 24인치 LED 3D 모니터(모델명 PB 3D W2400 FPRㆍ사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편광방식(FPR, Film Patterned Retarder)을 채택해, 풀HD TV와 PC모니터 기능을 제공하면서 낮은 가격(46만2000원)으로 책정,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1920x1200 해상도(16:9), 6ms 응답속도, 1000:1의 명암비, 3만:1의 동적 명암비를 제공한다. 모니터 본체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입력단자로 DVI, HDMI, USB, 컴포넌트, 컴포지트 포트, RF 안테나가 제공돼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FPR 방식을 사용해 단순한 조작만으로 스타크래프트2, 월드오브워크레프트, 던전앤파이터, 아이온, 리니지2 등과 같은 게임을 3D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쓰리뷰는 지난 8월초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47인치(120㎝) 풀 HD 3D LCD TV와 55인치(139㎝) 풀 HD 3D LED TV 개발을 완료하고, 관공서 등에 납품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 2만6000여개 호텔과 모텔 등 고급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3D TV와 셋톱박스, 3D 콘텐츠가 결합된 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