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대표 테리 쿼)는 2D에서 3D로 변환되는 프로젝터를 비롯해, 3D 지원이 가능한 초소형 프로젝터 등 3D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6종의 프로젝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옵토마는 이미 지난해부터 교육용, 비즈니스, 홈 엔터테인먼트 등 사용분야 별 최적화된 프로젝터를 출시해왔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로젝터는 총 6종으로 2D에서 3D 변환이 가능한 초경량 프로젝터 2종, 풀 HD 3D 프로젝터 2종, 울트라 초단축 렌즈 탑재 WXGA급 3D 프로젝터 1종, 초소형 LED 3D 프로젝터 1종이다.
옵토마 3D 프로젝터 제품군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사 영상처리 칩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높은 출력을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3D 입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최신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프로젝터를 출시를 통해 3D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이번에 선보인 2D 3D 변환 가능한 프로젝터는 3D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3D 보급화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3D 프로젝터 제품군은 이 달 15월부터 옵토마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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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는 이미 지난해부터 교육용, 비즈니스, 홈 엔터테인먼트 등 사용분야 별 최적화된 프로젝터를 출시해왔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로젝터는 총 6종으로 2D에서 3D 변환이 가능한 초경량 프로젝터 2종, 풀 HD 3D 프로젝터 2종, 울트라 초단축 렌즈 탑재 WXGA급 3D 프로젝터 1종, 초소형 LED 3D 프로젝터 1종이다.
옵토마 3D 프로젝터 제품군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사 영상처리 칩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높은 출력을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3D 입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최신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프로젝터를 출시를 통해 3D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이번에 선보인 2D 3D 변환 가능한 프로젝터는 3D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3D 보급화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3D 프로젝터 제품군은 이 달 15월부터 옵토마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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