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가벼운 무게와 쿼티(QWERTY) 자판의 편리한 사용성을 앞세운 `옵티머스 Q2'스마트폰을 다음주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옵티머스Q2는 기존 옵티머스 블랙 스마트폰의 기본 외형에 4인치 WVGA급 IPS 디스플레이와 가로 슬라이드 형태의 쿼티 자판을 결합했음에도 전체 두께 12.3mm, 무게 147g으로 얇고 가볍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두께 2mm, 무게 10g을 줄여 국내 판매중인 쿼티 제품군 중에서 가장 얇고 가벼우며, 넓은 자판 배열로 입력이 더욱 편리해졌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또 블루투스 대비 최대 22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지원하며, 500만 화소 카메라와 영상 통화 전용 전면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 한국담당은 "진일보 한 쿼티 스마트폰을 출시해 20∼30대 쿼티 선호 고객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며 "차별화 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전작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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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Q2는 기존 옵티머스 블랙 스마트폰의 기본 외형에 4인치 WVGA급 IPS 디스플레이와 가로 슬라이드 형태의 쿼티 자판을 결합했음에도 전체 두께 12.3mm, 무게 147g으로 얇고 가볍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두께 2mm, 무게 10g을 줄여 국내 판매중인 쿼티 제품군 중에서 가장 얇고 가벼우며, 넓은 자판 배열로 입력이 더욱 편리해졌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또 블루투스 대비 최대 22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지원하며, 500만 화소 카메라와 영상 통화 전용 전면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 한국담당은 "진일보 한 쿼티 스마트폰을 출시해 20∼30대 쿼티 선호 고객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며 "차별화 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전작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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