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우수기업 외환ㆍ세무 실무자를 초청해 업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수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기흥연수원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실시 됐으며, 연수과목은 수출입ㆍ파생상품을 중심으로 한 외환, 파생상품 연수와 국세ㆍ지방세, 법인세법 등 세무교육이다.
연수는 기업체 실무자에게 적합한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당초 300명을 모집했으나 신청인원이 몰려 350명이 참여했다.
저녁 간담회 시간에는 50여개 영업점의 직원들이 연수원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지는 등 기업과 은행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실무경험이 많지 않은 기업체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큼 기본기를 튼튼히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강사진도 신한은행 및 분야별 우수한 외부 강사들로 구성돼 규모와 내용면에서 알찬 연수가 됐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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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기흥연수원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실시 됐으며, 연수과목은 수출입ㆍ파생상품을 중심으로 한 외환, 파생상품 연수와 국세ㆍ지방세, 법인세법 등 세무교육이다.
연수는 기업체 실무자에게 적합한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당초 300명을 모집했으나 신청인원이 몰려 350명이 참여했다.
저녁 간담회 시간에는 50여개 영업점의 직원들이 연수원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지는 등 기업과 은행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실무경험이 많지 않은 기업체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큼 기본기를 튼튼히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강사진도 신한은행 및 분야별 우수한 외부 강사들로 구성돼 규모와 내용면에서 알찬 연수가 됐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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