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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7㎞`, 강한 차 신형 프라이드 출시

 입력: 2011-09-28 13:50 유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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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신형 `프라이드` 발표회에서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오른쪽)과 정연국 기아자동차 부사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신형 `프라이드`는 1.6 GDi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40마력의 차급을 넘어서는 동력성능을 구현, 최대토크 17.0 kg.m, 연비 16.7km/l의 성능과 고효율 연비를 자랑한다.

유동일기자 eddi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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