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리눅스 등 지원 `미러링크` 개발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스마트폰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하는 글로벌 표준인 `미러링크(MirrorLink)'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러링크는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에서 제정한 P2C(Phone to Car) 서비스 규격으로,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하는 글로벌 표준 기술이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자원을 자동차에서 활용할 수 있어 자동차용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개발할 필요 없이 손쉽게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MDS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미러링크 솔루션은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 표준을 만족하고 안드로이드, 윈도 CE, 윈도 모바일,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지원해 호환성이 뛰어나다. 특히 핵심 모듈에 대한 기반 솔루션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저작권에 문제가 없고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필요가 없다.
MDS테크놀로지는 스마트폰, 차량용 헤드유닛 제조사, 소비자 가전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할 예정이다.
MDS테크놀로지 장명섭 전무는 "자동차와 IT의 융합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올해 자동차 SW 개발 툴 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위해 공격적으로 영업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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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링크는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에서 제정한 P2C(Phone to Car) 서비스 규격으로,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하는 글로벌 표준 기술이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자원을 자동차에서 활용할 수 있어 자동차용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개발할 필요 없이 손쉽게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MDS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미러링크 솔루션은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 표준을 만족하고 안드로이드, 윈도 CE, 윈도 모바일,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지원해 호환성이 뛰어나다. 특히 핵심 모듈에 대한 기반 솔루션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저작권에 문제가 없고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필요가 없다.
MDS테크놀로지는 스마트폰, 차량용 헤드유닛 제조사, 소비자 가전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할 예정이다.
MDS테크놀로지 장명섭 전무는 "자동차와 IT의 융합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올해 자동차 SW 개발 툴 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위해 공격적으로 영업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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