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은 경기도 안산사이언스밸리 내에 중소기업 융복합기술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융복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융복합기술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복합 기술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건평 3000평 규모로 설립된다. 11월 착공해 2013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 설립을 주도하는 생기원 경기지역본부는 △서비스 로봇, 국방 로봇 등 첨단로봇 △바이오ㆍ나노센서, 스마트 의류, 메디컬 섬유 등 부품소재 △스포츠와 인간공학을 결합한 웰니스 △제조업에 IT를 접목한 융합생산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융합 신기술 및 연구개발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경기지역본부가 보유한 다양한 융합 기술을 활발하게 지역 중소기업으로 이전하는 한편, 주변 기관들과 협력해 첨단 융합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융합 관련 중소기업들의 애로요인을 파악, 인력ㆍ시설ㆍ장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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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기술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복합 기술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건평 3000평 규모로 설립된다. 11월 착공해 2013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 설립을 주도하는 생기원 경기지역본부는 △서비스 로봇, 국방 로봇 등 첨단로봇 △바이오ㆍ나노센서, 스마트 의류, 메디컬 섬유 등 부품소재 △스포츠와 인간공학을 결합한 웰니스 △제조업에 IT를 접목한 융합생산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융합 신기술 및 연구개발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경기지역본부가 보유한 다양한 융합 기술을 활발하게 지역 중소기업으로 이전하는 한편, 주변 기관들과 협력해 첨단 융합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융합 관련 중소기업들의 애로요인을 파악, 인력ㆍ시설ㆍ장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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