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사회적 책임 경영 확대ㆍ사회공헌 노력 등 인정 받아
웅진코웨이는 우수상
웅진코웨이는 우수상
KT(회장 이석채)가 9일 열린 `2011 제6회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ㆍ한국 표준협회ㆍ산업정책연구원 및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적극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KT는 이사회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계획과 실적을 정기적으로 보고받도록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을 구축하고 협력사에 대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를 확대함과 아울러 전국 권역별로 지역아동센터 교육공간(꿈품센터)을 기부해온 사회공헌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재근 KT 상무는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식경제부와 국내 지속가능경영 관련 전문기관들이 연합해 주는 상으로 2006년 시상이 시행된 이래로 통신업종의 기업이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도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가전업계 최초의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통합환경관리 시스템 구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홍준기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을 기업경영의 기본방침으로 삼아 모든 경영과정에서 사회적 규범과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환경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종ㆍ이형근기자 기자 mindle@
◇ 사진설명 : KT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6회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홍진 KT 부사장(왼쪽 첫번째)과 시상을 맡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세번째), 타 분야에서 수상을 한 인천국제공항공사(두번째)와 네패스 관계자(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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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ㆍ한국 표준협회ㆍ산업정책연구원 및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적극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KT는 이사회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계획과 실적을 정기적으로 보고받도록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을 구축하고 협력사에 대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를 확대함과 아울러 전국 권역별로 지역아동센터 교육공간(꿈품센터)을 기부해온 사회공헌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재근 KT 상무는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식경제부와 국내 지속가능경영 관련 전문기관들이 연합해 주는 상으로 2006년 시상이 시행된 이래로 통신업종의 기업이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도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가전업계 최초의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통합환경관리 시스템 구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홍준기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을 기업경영의 기본방침으로 삼아 모든 경영과정에서 사회적 규범과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환경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종ㆍ이형근기자 기자 mindle@
◇ 사진설명 : KT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6회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홍진 KT 부사장(왼쪽 첫번째)과 시상을 맡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세번째), 타 분야에서 수상을 한 인천국제공항공사(두번째)와 네패스 관계자(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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