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글로벌 게임포털 웹젠닷컴(WEBZEN.com)을 통해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의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웹젠은 22일 웹젠닷컴 내 내 영문 공지를 통해 C9의 첫 글로벌 서비스 테스트 일정을 밝혔다. 웹젠은 그간 운영해 오던 C9 티저 사이트(C9.webzen.com)를 개편해 게임 동영상 및 게임 정보를 추가했으며, 이후 테스트까지 사업 일정에 따라 정보를 공개해 갈 계획이다.
C9의 첫 글로벌 테스트는 오는 2012년 2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공식 SNS 사이트(http://www.facebook.com/C9Webzen)에서 활동하는 팔로워 등을 대상으로 테스트 참가 권한을 부여한다. 웹젠은 2009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C9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며, 그간 축적 된 서비스 노하우와 콘텐츠 등을 더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닷컴은 2009년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 연간 200만 명 이상의 신규 회원을 유치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의 1/3이상을 차지하면서 웹젠의 주요 해외 사업 중 하나로 자리잡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웹젠은 영어 외에 포르투갈, 스페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더해 여러 지역의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도 더할 계획이다.
이지훈 웹젠 퍼블리싱 그룹장은 "내년 초 첫 테스트 이후 여러 방식의 추가 테스트를 거쳐 2012년 내 정식 서비스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현재 `C9'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프리 CBT(Free CBT)'를 진행하고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
◆사진설명 : 웹젠은 웹젠닷컴을 통해 액션RPG 'C9'의 글로벌 서비스 테스트를 내년 2월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C9'의 한 장면.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웹젠은 22일 웹젠닷컴 내 내 영문 공지를 통해 C9의 첫 글로벌 서비스 테스트 일정을 밝혔다. 웹젠은 그간 운영해 오던 C9 티저 사이트(C9.webzen.com)를 개편해 게임 동영상 및 게임 정보를 추가했으며, 이후 테스트까지 사업 일정에 따라 정보를 공개해 갈 계획이다.
C9의 첫 글로벌 테스트는 오는 2012년 2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공식 SNS 사이트(http://www.facebook.com/C9Webzen)에서 활동하는 팔로워 등을 대상으로 테스트 참가 권한을 부여한다. 웹젠은 2009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C9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며, 그간 축적 된 서비스 노하우와 콘텐츠 등을 더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닷컴은 2009년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 연간 200만 명 이상의 신규 회원을 유치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의 1/3이상을 차지하면서 웹젠의 주요 해외 사업 중 하나로 자리잡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웹젠은 영어 외에 포르투갈, 스페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더해 여러 지역의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도 더할 계획이다.
이지훈 웹젠 퍼블리싱 그룹장은 "내년 초 첫 테스트 이후 여러 방식의 추가 테스트를 거쳐 2012년 내 정식 서비스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현재 `C9'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프리 CBT(Free CBT)'를 진행하고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
◆사진설명 : 웹젠은 웹젠닷컴을 통해 액션RPG 'C9'의 글로벌 서비스 테스트를 내년 2월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C9'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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