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부터 전 라인업 순차 출시
LG전자가 옵티머스L7을 앞세워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11일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이번 주부터 호주에서 옵티머스L7을 시작으로 옵티머스L5, 옵티머스L3 등 옵티머스 L-시리즈 전 라인업을 3분기 내 순차 출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옵티머스 L7은 앞서 5월 초 유럽 주요 국가에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호주 진출에는 호주의 유명 모델 에린 맥노트(Erin McNaught)가 브랜드 대사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 현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옵티머스L7은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와 한 층 빨라진 멀티태스킹 능력이 특징이다. 외형은 8.7mm, 금속느낌의 모서리에 4.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높은 가독성은 물론,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다.
`L- 스타일' 디자인은 △전면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지는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모서리각을 강조한 사각형의 얇은 디자인 △금속 느낌의 세련미 △따뜻한 가죽 질감의 뒷면 커버 등이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옵티머스 L-시리즈'로 호주 스마트폰 시장에 `디자인 스마트폰'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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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이번 주부터 호주에서 옵티머스L7을 시작으로 옵티머스L5, 옵티머스L3 등 옵티머스 L-시리즈 전 라인업을 3분기 내 순차 출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옵티머스 L7은 앞서 5월 초 유럽 주요 국가에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호주 진출에는 호주의 유명 모델 에린 맥노트(Erin McNaught)가 브랜드 대사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 현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옵티머스L7은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와 한 층 빨라진 멀티태스킹 능력이 특징이다. 외형은 8.7mm, 금속느낌의 모서리에 4.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높은 가독성은 물론,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다.
`L- 스타일' 디자인은 △전면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지는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모서리각을 강조한 사각형의 얇은 디자인 △금속 느낌의 세련미 △따뜻한 가죽 질감의 뒷면 커버 등이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옵티머스 L-시리즈'로 호주 스마트폰 시장에 `디자인 스마트폰'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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