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사용자 편의 중심 서비스 제공… 3년간 1.9억 투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 내 악성 위협정보 탐지 시스템의 통합 관리 등 침해사고 유형 변화에 따른 중장기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선다.
3일 KISA에 따르면,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내의 정보자원을 대상으로 현황을 분석하고 정보자원을 통합하는 실행 로드맵을 수립해 자원 통합 업무를 강화하는 작업을 총 1.9억원을 투입해 향후 3년에 걸쳐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구축-운영되고 있는 악성코드 유포 등 위협정보 탐지-대응 시스템(서버, 스토리지, 분석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한 분석자료, 대응이력정보, 관련 데이터 등 정보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 편의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 마련할 계획이다. 또 각 부문과 팀별 대응정보-업무 공유 능력도 강화한다.
KISA 관계자는 "일부 중복 처리 업무와 시스템간 연계 부족 등 일부 업무상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원의 공동 활용, 통합관리 기능 등 효율성 및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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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KISA에 따르면,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내의 정보자원을 대상으로 현황을 분석하고 정보자원을 통합하는 실행 로드맵을 수립해 자원 통합 업무를 강화하는 작업을 총 1.9억원을 투입해 향후 3년에 걸쳐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구축-운영되고 있는 악성코드 유포 등 위협정보 탐지-대응 시스템(서버, 스토리지, 분석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한 분석자료, 대응이력정보, 관련 데이터 등 정보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 편의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 마련할 계획이다. 또 각 부문과 팀별 대응정보-업무 공유 능력도 강화한다.
KISA 관계자는 "일부 중복 처리 업무와 시스템간 연계 부족 등 일부 업무상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원의 공동 활용, 통합관리 기능 등 효율성 및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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