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극장`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갖고 1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프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께가 1.9㎝, 무게는 1.62㎏으로 기존 13인치 맥북프로에 비해 20% 얇고 450g 가량 가볍다. 특히 2560X160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HDTV(1920X1080)보다 훨씬 더 선명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필립 쉴러(Philip Schiller)는 애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13인치 맥북프로는 애플의 가장 인기 있는 맥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함께 재탄생했다"며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일반 15인치, 17인치 노트북에 비해 훨씬 많은 픽셀수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인텔 듀얼 코어 i5 혹은 i7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4000, 8GB RAM(램)을 탑재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7시간이며, 대기 상태로 최대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USB3 포트뿐 아니라 헤드폰, 듀얼 마이크, HDMI, SD카드 리더 포트를 지원한다.
가격은 2.5Ghz 듀얼 코어 i5와 128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탑재한 제품은 227만원, 256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267만원부터 시작된다. 이 제품은 오늘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애플 매장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강승태기자 kangst@
이 제품은 두께가 1.9㎝, 무게는 1.62㎏으로 기존 13인치 맥북프로에 비해 20% 얇고 450g 가량 가볍다. 특히 2560X160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HDTV(1920X1080)보다 훨씬 더 선명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필립 쉴러(Philip Schiller)는 애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13인치 맥북프로는 애플의 가장 인기 있는 맥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함께 재탄생했다"며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일반 15인치, 17인치 노트북에 비해 훨씬 많은 픽셀수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인텔 듀얼 코어 i5 혹은 i7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4000, 8GB RAM(램)을 탑재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7시간이며, 대기 상태로 최대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USB3 포트뿐 아니라 헤드폰, 듀얼 마이크, HDMI, SD카드 리더 포트를 지원한다.
가격은 2.5Ghz 듀얼 코어 i5와 128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탑재한 제품은 227만원, 256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267만원부터 시작된다. 이 제품은 오늘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애플 매장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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