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5일 경북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국내외 5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협력관계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등상생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 날 행사에서 내년 동반성장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상생사례와 우수 협력사ㆍ개인을 포상하는 등 올해 성과를 공유했다. 회사측이 이 날 발표한 내년 동반성장 추진 전략은 △신 부품 개발단계부터의 상생 체계 구축 △중장기 신사업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2ㆍ3차 협력사의 공급망 안정화 △성과공유제 확대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의 부품개발 단계부터 회사 전문인력 자원을 투입해 초기 단계부터 상생체계를 구축,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ㆍ전무)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탁월한 성과를 낸 협력사들에 감사한다"며 "내년에는 한 발짝 더 나아가 근본적인 경쟁력을 제고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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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이 날 행사에서 내년 동반성장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상생사례와 우수 협력사ㆍ개인을 포상하는 등 올해 성과를 공유했다. 회사측이 이 날 발표한 내년 동반성장 추진 전략은 △신 부품 개발단계부터의 상생 체계 구축 △중장기 신사업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2ㆍ3차 협력사의 공급망 안정화 △성과공유제 확대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의 부품개발 단계부터 회사 전문인력 자원을 투입해 초기 단계부터 상생체계를 구축,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ㆍ전무)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탁월한 성과를 낸 협력사들에 감사한다"며 "내년에는 한 발짝 더 나아가 근본적인 경쟁력을 제고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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