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산업정보센터(www.kric.or.kr)에서 제공하고 있는 4만여건의 철도기술정보에 대해 이용자가 정보 이용 후 직접 그 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하는 `콘텐츠 가치평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철도산업정보센터는 국토해양부, 철도기술연구원, 철도공사 등 14개 철도유관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철도 전문기술자료 4만건, 철도 정보콘텐츠 16만건, 철도 통계자료 289종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이 정보를 6만여 철도유관기관 회원, 일반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1일 평균 1300여명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평가한 콘텐츠의 평균금액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양질의 정보생산을 유도하고, 정보제공자의 만족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산업정보센터 관계자는 "올해 12월 11일까지 평가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며, 향후 평가결과를 분석해 우수정보 제공자와 기관에 대해 시상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철도산업정보센터는 국토해양부, 철도기술연구원, 철도공사 등 14개 철도유관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철도 전문기술자료 4만건, 철도 정보콘텐츠 16만건, 철도 통계자료 289종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이 정보를 6만여 철도유관기관 회원, 일반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1일 평균 1300여명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평가한 콘텐츠의 평균금액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양질의 정보생산을 유도하고, 정보제공자의 만족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산업정보센터 관계자는 "올해 12월 11일까지 평가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며, 향후 평가결과를 분석해 우수정보 제공자와 기관에 대해 시상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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