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혜는 현재 부산에서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중인 에로배우 출신 연극배우다. 그는 24일 부산 대연동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진행된 연극에서 말춤 공약을 이행했다.
앞서 그는 지난 19일 진행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극단 관계자는 "박근혜 당선인도 자신의 공약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펼친 퍼포먼스"라며 공약 실천 이유를 밝혔다.
(사진=대학로 연극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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