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이 임신을 했다.
1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은 킴 카다시안이 남자친구인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직접 카다시안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카다시안은 콘서트 다음날인 3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웨스트와 나는 더없이 행복하다. 새해에는 우리의 첫 아이와 함께 멋진 출발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다시안은 지난 2011년 8월 NBA(미국프로농구)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72일만에 파경을 맞은 후 지난해 3월부터 웨스트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킴 카다시안 트위터)
1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은 킴 카다시안이 남자친구인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직접 카다시안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카다시안은 콘서트 다음날인 3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웨스트와 나는 더없이 행복하다. 새해에는 우리의 첫 아이와 함께 멋진 출발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다시안은 지난 2011년 8월 NBA(미국프로농구)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72일만에 파경을 맞은 후 지난해 3월부터 웨스트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킴 카다시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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