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명 전 임직원 참석 `세일즈 킥오프 콘퍼런스` 개최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본지사를 포함한 13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3 세일즈 킥오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석우 대표는 행사에서 `Trust for an Open Society'라는 비전을 새롭게 공표했다.
이 대표는 "펜타시큐리티가 그동안 정보보안산업의 기반을 형성하고 발전시켜왔다면, 이제는 그 기반을 바탕으로 사람들간의 장벽을 허물고 많은 사람들이 보다 넓고 편리한 세상을 안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펜타시큐리티의 기술을 통해 사람들은 서로를 신뢰하고 마음놓고 세상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조석일 부사장은 "지난해 2011년 대비 143%의 매출신장을 기록, 괄목할 만한 성장에 성공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2016년 1000억원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장 커버리지 확대 △서비스 사업과 채널 사업 부분 강화 △해외 시장 확대 △운영시스템 강화라는 4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직구조를 보다 시장친화적이고 전문성 있는 형태로 개편할 계획이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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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대표는 행사에서 `Trust for an Open Society'라는 비전을 새롭게 공표했다.
이 대표는 "펜타시큐리티가 그동안 정보보안산업의 기반을 형성하고 발전시켜왔다면, 이제는 그 기반을 바탕으로 사람들간의 장벽을 허물고 많은 사람들이 보다 넓고 편리한 세상을 안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펜타시큐리티의 기술을 통해 사람들은 서로를 신뢰하고 마음놓고 세상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조석일 부사장은 "지난해 2011년 대비 143%의 매출신장을 기록, 괄목할 만한 성장에 성공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2016년 1000억원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장 커버리지 확대 △서비스 사업과 채널 사업 부분 강화 △해외 시장 확대 △운영시스템 강화라는 4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직구조를 보다 시장친화적이고 전문성 있는 형태로 개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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