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리프트` 제작사로 이름난 북미 게임사 트라이온월드와 손잡고 화제작 `아키에이지`의 북미, 유럽 시장 진출을 단행한다.
엑스엘게임즈는 25일 트라이온월드와 아키에이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 트라이온월드가 북미를 포함한 유럽권 및 터키, 호주, 뉴질랜드에서 트라이온월드의 플랫폼 `레드 도어(Red Door)`를 통해 아키에이지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라이온월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북미 흥행작 MMORPG 리프트를 서비스 중인데, 향후 아키에이지를 비롯해 `디파이언스`, `엔드오브네이션`, `워페이스` 등의 게임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아키에이지는 이미 정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게임온), 중국(텐센트), 대만, 홍콩, 마카오(기가미디어), 러시아(메일루) 등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일정에 돌입하게 됐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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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25일 트라이온월드와 아키에이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 트라이온월드가 북미를 포함한 유럽권 및 터키, 호주, 뉴질랜드에서 트라이온월드의 플랫폼 `레드 도어(Red Door)`를 통해 아키에이지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라이온월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북미 흥행작 MMORPG 리프트를 서비스 중인데, 향후 아키에이지를 비롯해 `디파이언스`, `엔드오브네이션`, `워페이스` 등의 게임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아키에이지는 이미 정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게임온), 중국(텐센트), 대만, 홍콩, 마카오(기가미디어), 러시아(메일루) 등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일정에 돌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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