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품, 모바일월드콩그레스 휴대전화상 7개부문 후보에
삼성이 세계 최대 모바일 통신 전시회인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휴대전화상(賞)의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삼성은 이 상의 `최고 스마트폰', `최고 피처폰(저가폰)', `최고 태블릿PC', `최고 모바일 소비자가전', `최고 모바일 광고ㆍ마케팅', `최고 모바일 기반시설', `최고 모바일 기술진보' 등의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7개 분야에 후보가 오른 것은 국내 제조업체로는 유일하다.
후보 제품은 갤럭시 노트2, 갤럭시S3,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카메라, 갤럭시 듀오스 등과 LTE(롱텀에볼루션) 장비, 그리고 제일기획의 삼성 광고다.
특히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S3는 나란히 최고 스마트폰 분야 후보로 선정돼 애플의 아이폰5와 HTC의 드로이드DNA, 노키아 루미아920 등과 경쟁한다.
최고 태블릿PC 분야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이 아마존 킨들 파이어HD 8.9, 애플의 (4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에이수스의 트랜스포머 인피니티, 구글의 넥서스7 등과 자웅을 겨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최고 휴대전화 기업 상을 수상하고 갤럭시S2도 최고스마트폰상을 받아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국내 이동통신사들인 SK텔레콤과 KT도 각각 후보작을 냈다.
SK텔레콤의 페타솔루션 4G(4세대) LTE와 HD보이스, KT의 LTE워프+는 `눈에 띄는 LTE 공헌'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KT의 올레 스쿨은 `최고 모바일 교육' 부문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은 이 상의 `최고 스마트폰', `최고 피처폰(저가폰)', `최고 태블릿PC', `최고 모바일 소비자가전', `최고 모바일 광고ㆍ마케팅', `최고 모바일 기반시설', `최고 모바일 기술진보' 등의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7개 분야에 후보가 오른 것은 국내 제조업체로는 유일하다.
후보 제품은 갤럭시 노트2, 갤럭시S3,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카메라, 갤럭시 듀오스 등과 LTE(롱텀에볼루션) 장비, 그리고 제일기획의 삼성 광고다.
특히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S3는 나란히 최고 스마트폰 분야 후보로 선정돼 애플의 아이폰5와 HTC의 드로이드DNA, 노키아 루미아920 등과 경쟁한다.
최고 태블릿PC 분야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이 아마존 킨들 파이어HD 8.9, 애플의 (4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에이수스의 트랜스포머 인피니티, 구글의 넥서스7 등과 자웅을 겨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최고 휴대전화 기업 상을 수상하고 갤럭시S2도 최고스마트폰상을 받아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국내 이동통신사들인 SK텔레콤과 KT도 각각 후보작을 냈다.
SK텔레콤의 페타솔루션 4G(4세대) LTE와 HD보이스, KT의 LTE워프+는 `눈에 띄는 LTE 공헌'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KT의 올레 스쿨은 `최고 모바일 교육' 부문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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