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윤수원)는 광고대행업체 애드라인과 공동으로 코레일 유통의 신규 광고매체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신세계아이앤씨는 오는 2월 말까지 코레일 역사 20곳에 광고매체 `스마트 아쿠아리움'을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스마트 아쿠아리움은 디지털 수족관형태의 광고매체로, KTX와 지하철역에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노규석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는 "이번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유통, 교통, 문화 등 대형 집객시설은 물론 다른 산업분야로 확대해 향후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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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로 신세계아이앤씨는 오는 2월 말까지 코레일 역사 20곳에 광고매체 `스마트 아쿠아리움'을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스마트 아쿠아리움은 디지털 수족관형태의 광고매체로, KTX와 지하철역에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노규석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는 "이번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유통, 교통, 문화 등 대형 집객시설은 물론 다른 산업분야로 확대해 향후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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