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정보통신(대표 문진일)은 고속도로 ITS(지능형교통시스템)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근무를 8일부터 12일까지 수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보그룹 계열인 DB정보통신은 ITS 구축 및 유지관리, 터널 유지관리, IT 아웃소싱, 정보통신공사, 전기소방공, U-City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B정보통신은 설 연휴인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근무를 실시해 전국 7개 사업단 466명의 점검인원과 260대의 점검차량을 동원,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정보를 수집ㆍ분석하는 ITS 설비를 24시간 점검ㆍ관리했다.
특히 귀성객들이 몰리는 설 연휴 전 하이패스, 교통관리시스템, CCTV 등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설비의 사전점검을 실시해 설 연휴 기간 중 중단 없이 운영되도록 대비했다.
DB정보통신 윤태석 운영본부장은 "회사 슬로건인 `모두가 행복한 ICT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팀 직원들 모두가 교대로 근무를 서가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견 IT서비스 기업인 DB정보통신은 그동안 국가 기반 IT설비를 구축ㆍ운영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 노하우를 올해 공공 분야에서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 내달 14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도 대보정보통신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대보그룹 계열인 DB정보통신은 ITS 구축 및 유지관리, 터널 유지관리, IT 아웃소싱, 정보통신공사, 전기소방공, U-City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B정보통신은 설 연휴인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근무를 실시해 전국 7개 사업단 466명의 점검인원과 260대의 점검차량을 동원,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정보를 수집ㆍ분석하는 ITS 설비를 24시간 점검ㆍ관리했다.
특히 귀성객들이 몰리는 설 연휴 전 하이패스, 교통관리시스템, CCTV 등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설비의 사전점검을 실시해 설 연휴 기간 중 중단 없이 운영되도록 대비했다.
DB정보통신 윤태석 운영본부장은 "회사 슬로건인 `모두가 행복한 ICT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팀 직원들 모두가 교대로 근무를 서가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견 IT서비스 기업인 DB정보통신은 그동안 국가 기반 IT설비를 구축ㆍ운영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 노하우를 올해 공공 분야에서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 내달 14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도 대보정보통신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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