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레가시 시스템으로부터 설계 패턴 추출을 통한 컴포넌트의 생성 장치 및 방법'특허를 이관,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특허 기술은 레가시(기존) 시스템으로부터 참조될 수 있는 설계 패턴을 추출하고 이 결과물에 사용자 의견을 추가해 재사용 요소로 가공하며, 이 산출물들을 컴포넌트 모델에 대입해 컴포넌트의 생성장치 및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김태업 화이트정보통신 팀장은 "기존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이해가 용이할 뿐 아니라 시스템 개발 산출물의 재사용이 아닌 선행 경험의 재활용이 실제적으로 가능하다"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에서 추구하는 고품질, 고생산성을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 기반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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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허 기술은 레가시(기존) 시스템으로부터 참조될 수 있는 설계 패턴을 추출하고 이 결과물에 사용자 의견을 추가해 재사용 요소로 가공하며, 이 산출물들을 컴포넌트 모델에 대입해 컴포넌트의 생성장치 및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김태업 화이트정보통신 팀장은 "기존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이해가 용이할 뿐 아니라 시스템 개발 산출물의 재사용이 아닌 선행 경험의 재활용이 실제적으로 가능하다"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에서 추구하는 고품질, 고생산성을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 기반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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