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한국을 이끄는 기업들
안랩(대표 김홍선)은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적 사업적 기반을 다졌다.
이 회사는 올해 전년도의 성과를 토대로 국내 사업에서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ㆍ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분산서비스거부(DDoS) 방어(트러스가드 DPX), APT 대응(트러스와처)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 PC용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융합 제품(V3 Click)의 대형 양판점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 강국인 일본의 경우 관심도 높은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생산라인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에 주력한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유럽과 동남아 지역은 온라인 보안과 게임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자 지역 별 영업망을 확대하고 서비스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안랩은 미국 시장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오피스를 열고 미국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에도 세계 최대 국제 보안 콘퍼런스인 `RSA 2013'에 참가, 판매 채널과 기술 개발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 큰 힘을 쏟고 있다.
안랩은 또 악성코드를 중심으로 PC, 네트워크, 모바일 기기를 가리지 않는 입체적 공격에 대응하고자 R&D 중심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전방위 융합 보안 체계를 제공한다. V3 제품군은 물론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트러스가드, 트러스가드 DPX), 모바일 보안 솔루션(V3 Mobile),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핵쉴드) 등에 탑재해 지능적 공격에 다차원적으로 대응한다. 또 이러한 원천 기술을 제조/기반 시설 보호 솔루션(트러스라인), 망분리 솔루션(트러스존), APT 대응 솔루션(트러스와처) 등 새로운 솔루션에도 탑재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보안 컨설팅과 보안 관제 등 서비스와도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야 하는 각 기업ㆍ기관의 고민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의 필수 항목인 기술적ㆍ관리적 조치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ㆍ기관은 APrM(암호화), APM(패치관리), APC(악성코드 대응) 제품으로 암호화, 패치관리, 악성코드 대응의 3대 기술적 조치를, `프라이버시 케어' 서비스로 관리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향후 소프트웨어 업계 리더로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과감한 기술 투자와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안랩(대표 김홍선)은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적 사업적 기반을 다졌다.
이 회사는 올해 전년도의 성과를 토대로 국내 사업에서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ㆍ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분산서비스거부(DDoS) 방어(트러스가드 DPX), APT 대응(트러스와처)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 PC용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융합 제품(V3 Click)의 대형 양판점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 강국인 일본의 경우 관심도 높은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생산라인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에 주력한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유럽과 동남아 지역은 온라인 보안과 게임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자 지역 별 영업망을 확대하고 서비스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안랩은 미국 시장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오피스를 열고 미국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에도 세계 최대 국제 보안 콘퍼런스인 `RSA 2013'에 참가, 판매 채널과 기술 개발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 큰 힘을 쏟고 있다.
안랩은 또 악성코드를 중심으로 PC, 네트워크, 모바일 기기를 가리지 않는 입체적 공격에 대응하고자 R&D 중심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전방위 융합 보안 체계를 제공한다. V3 제품군은 물론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트러스가드, 트러스가드 DPX), 모바일 보안 솔루션(V3 Mobile),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핵쉴드) 등에 탑재해 지능적 공격에 다차원적으로 대응한다. 또 이러한 원천 기술을 제조/기반 시설 보호 솔루션(트러스라인), 망분리 솔루션(트러스존), APT 대응 솔루션(트러스와처) 등 새로운 솔루션에도 탑재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보안 컨설팅과 보안 관제 등 서비스와도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야 하는 각 기업ㆍ기관의 고민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의 필수 항목인 기술적ㆍ관리적 조치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ㆍ기관은 APrM(암호화), APM(패치관리), APC(악성코드 대응) 제품으로 암호화, 패치관리, 악성코드 대응의 3대 기술적 조치를, `프라이버시 케어' 서비스로 관리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향후 소프트웨어 업계 리더로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과감한 기술 투자와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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