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호원대학교 사이버수사경찰학부와 정보보안 우수인력 양성 등에 관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의 연계체제 확립 △학생의 현장실습, 견학 프로그램 도입 △교수들의 산업체 현장 연수 및 견학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등 상호연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윈스테크넷은 호원대학교를 전북권의 `윈스 아카데미'로 선정, 호원대 사이버수사경찰학부에 통합보안 솔루션인 `스나이퍼 UTM' 을 실습교육도구로 무상 제공한다. 또 학생들에게 실무중심의 보안시스템 운영 실습 및 견학프로그램, 정보보호 컨설팅 실무교육과 기업문화 체험의 기회,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이같은 지역 거점별 주요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생각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실무중심의 교육기회가 필요하다"며 "이번호원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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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의 연계체제 확립 △학생의 현장실습, 견학 프로그램 도입 △교수들의 산업체 현장 연수 및 견학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등 상호연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윈스테크넷은 호원대학교를 전북권의 `윈스 아카데미'로 선정, 호원대 사이버수사경찰학부에 통합보안 솔루션인 `스나이퍼 UTM' 을 실습교육도구로 무상 제공한다. 또 학생들에게 실무중심의 보안시스템 운영 실습 및 견학프로그램, 정보보호 컨설팅 실무교육과 기업문화 체험의 기회,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이같은 지역 거점별 주요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생각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실무중심의 교육기회가 필요하다"며 "이번호원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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