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대표는 공공ㆍ금융 … 김진우 대표는 제조ㆍ교육 담당
대우정보시스템(각자대표 김현철, 김진우)이 4월1일자로 공공ㆍ금융부문을 담당하는 김현철 대표, 제조ㆍ교육 부문을 담당하는 김진우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정보시스템은 부문별로 의사결정 권한과 책임을 갖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신임 김현철 대표는 삼성SDS에서 공공 및 금융산업 영업을 총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국내 주요 공공 및 금융 관련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또 신임 김진우 대표는 삼성SDS를 거쳐 메타넷SNC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제조시스템 혁신, ERP 및 SCM 구축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다년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Enterprise Application) 분야의 최고경영자로서 활동했다.
신임 김현철 대표는 "이번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신속한 의사결정체제를 통해 시장에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더욱 차별화된 기술력과 솔루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에게 탁월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형만 전임 대표는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대우정보시스템의 대내외 업무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신임 김현철 대표는 삼성SDS에서 공공 및 금융산업 영업을 총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국내 주요 공공 및 금융 관련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또 신임 김진우 대표는 삼성SDS를 거쳐 메타넷SNC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제조시스템 혁신, ERP 및 SCM 구축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다년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Enterprise Application) 분야의 최고경영자로서 활동했다.
신임 김현철 대표는 "이번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신속한 의사결정체제를 통해 시장에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더욱 차별화된 기술력과 솔루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에게 탁월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형만 전임 대표는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대우정보시스템의 대내외 업무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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