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함기호)가 BYOD(Bring Your Own Device) 시대를 맞아 보안과 네트워크를 결합한 유무선 통합솔루션을 내놨다. BYOD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개인 소유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HP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네트워크 사업전략을 공개하고, 단일 네트워크상에서 유무선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HP는 유무선 통합 솔루션이 단일 관리 AP를 통해 운영되기 때문에 최대 38%에 달하는 비용 감축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SDN(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 자동화와 모바일 연결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HP 관계자는 "기존 인프라는 유선과 무선 연결지원에 두 개의 개별적인 네트워크 관리 AP를 필요로 하는 등 복잡한 운영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며 "유무선 통합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대 45%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소영기자 cat@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HP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네트워크 사업전략을 공개하고, 단일 네트워크상에서 유무선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HP는 유무선 통합 솔루션이 단일 관리 AP를 통해 운영되기 때문에 최대 38%에 달하는 비용 감축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SDN(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 자동화와 모바일 연결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HP 관계자는 "기존 인프라는 유선과 무선 연결지원에 두 개의 개별적인 네트워크 관리 AP를 필요로 하는 등 복잡한 운영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며 "유무선 통합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대 45%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소영기자 cat@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