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31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 늘었다.
윈스테크넷의 이번 매출 증가는 일본수출 성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일본매출은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 1분기 전체 매출의 24%를 차지했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엔화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존 고객사에 대한 매출 증가 및 매출처 다변화노력에 따라 일본수출 비중이 올해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수시장은 국내통신업체들의 4G LTE서비스 본격화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함에 따라 수익률이 높은 고성능 제품군 매출이 증가했다. 이밖에 보안관제 및 유지관리 등 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6% 증가함에 따라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올해 매출은 82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윈스테크넷의 이번 매출 증가는 일본수출 성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일본매출은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 1분기 전체 매출의 24%를 차지했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엔화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존 고객사에 대한 매출 증가 및 매출처 다변화노력에 따라 일본수출 비중이 올해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수시장은 국내통신업체들의 4G LTE서비스 본격화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함에 따라 수익률이 높은 고성능 제품군 매출이 증가했다. 이밖에 보안관제 및 유지관리 등 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6% 증가함에 따라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올해 매출은 82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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