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료 인상 소식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이 재계약을 마쳤으며, 8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노고를 인정해 출연료가 모두 소폭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출연료 상승이 큰 액수는 아니"라며 "물가도 오르는데 멤버들의 출연료 인상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유재석을 포함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멤버들의 자진 출연료 삭감 이후 작년부터 조금씩 출연료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료 인상 축하한다", "열심히 하는 만큼 대우해줘야 한다", "출연료 인상은 당연한 일", "지금처럼 계속 재미있는 프로그램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지난 1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이 재계약을 마쳤으며, 8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노고를 인정해 출연료가 모두 소폭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출연료 상승이 큰 액수는 아니"라며 "물가도 오르는데 멤버들의 출연료 인상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유재석을 포함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멤버들의 자진 출연료 삭감 이후 작년부터 조금씩 출연료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료 인상 축하한다", "열심히 하는 만큼 대우해줘야 한다", "출연료 인상은 당연한 일", "지금처럼 계속 재미있는 프로그램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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