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은 사내에 마사지실 `토닥토닥'과 상담실 `안심터'를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안랩이 최근 사옥 3층에 도입한 마사지실 `토닥토닥'은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직원의 피로 회복과 질병 예방을 위해 전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마사지실에는 안마사, 지압사 등 국가자격면허를 보유한 6명의 시각장애인이 직원의 건강을 도와준다.
또 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해 지난해 설치한 상담실 `안심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실을 새로 단장하고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안심터'에서는 직장 내 대인관계 갈등뿐만 아니라 정서 문제, 가족 갈등, 결혼 및 이성 문제 등을 상담할 수 있다.
성백민 안랩 경영지원실 상무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안랩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자기개발의 중요 요소"라며 "앞으로도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랩은 지난해 직원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이어트와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안랩이 최근 사옥 3층에 도입한 마사지실 `토닥토닥'은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직원의 피로 회복과 질병 예방을 위해 전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마사지실에는 안마사, 지압사 등 국가자격면허를 보유한 6명의 시각장애인이 직원의 건강을 도와준다.
또 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해 지난해 설치한 상담실 `안심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실을 새로 단장하고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안심터'에서는 직장 내 대인관계 갈등뿐만 아니라 정서 문제, 가족 갈등, 결혼 및 이성 문제 등을 상담할 수 있다.
성백민 안랩 경영지원실 상무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안랩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자기개발의 중요 요소"라며 "앞으로도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랩은 지난해 직원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이어트와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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