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LA 다저스 류현진을 언급해 화제다.
티파니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인 서울(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eoul)` 기자회견에서 류현진과의 패대기 시구 굴욕에 대해 입을 열었다.
티파니는 "류현진 선수가 `제시카 씨보다 (공이)많이 간 것 같다. 괜찮다`고 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이 연습해서 제대로 해야겠다. 시간 날 때 공 던지는 연습을 단체로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달 6일 미국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지만 `패대기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티파니 류현진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구 연습도 틈틈이 하길", "류현진의 말이 많이 걸렸나보다", "귀엽다. 노래도 시구 연습도 열심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티파니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인 서울(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eoul)` 기자회견에서 류현진과의 패대기 시구 굴욕에 대해 입을 열었다.
티파니는 "류현진 선수가 `제시카 씨보다 (공이)많이 간 것 같다. 괜찮다`고 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이 연습해서 제대로 해야겠다. 시간 날 때 공 던지는 연습을 단체로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달 6일 미국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지만 `패대기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티파니 류현진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구 연습도 틈틈이 하길", "류현진의 말이 많이 걸렸나보다", "귀엽다. 노래도 시구 연습도 열심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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