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SKK GSB)은 내년 1월부터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야간 파트타임 MBA`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2년(총 45학점) 주2회 야간수업(19∼22시)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100% 영어로 진행된다. 또 온라인 수업을 통해 미국 인디애나대학 켈리스쿨의 복수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신입생 모집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이재하 부학장은 "경력과 경영전문지식 모두를 원하는 국내 직장인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MBA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파트타임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KK GSB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표한 2013년 세계 MBA평가에서 51위로 선정돼 국내 주간 MBA과정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허우영기자 yenny@
이 과정은 2년(총 45학점) 주2회 야간수업(19∼22시)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100% 영어로 진행된다. 또 온라인 수업을 통해 미국 인디애나대학 켈리스쿨의 복수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신입생 모집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이재하 부학장은 "경력과 경영전문지식 모두를 원하는 국내 직장인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MBA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파트타임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KK GSB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표한 2013년 세계 MBA평가에서 51위로 선정돼 국내 주간 MBA과정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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