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는는 제9회 해동학술대상에 성단근 KAIST 교수, 해동기술대상에 변재완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 해동신진학술상에 백상헌 고려대 교수와 채찬병 연세대 교수(공동수상)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성단근 교수는 180여개의 연구과제를 통해 다양한 통신 네트워크 기술분야의 특허 259개 출원ㆍ등록해 160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했으며, 변재완 미래기술원장은 CDMA, CDMA2000 1x 및 EVDO, VoLTE 등의 상용화에 기여했다. 또 백상헌 교수는 인증지연시간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무런랜에서의 핸드오프 기법 제안 등 44편의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채찬병 교수는 MIMO 영역의 핵심기술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국통신학회 해동상은 2005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6일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성단근 교수는 180여개의 연구과제를 통해 다양한 통신 네트워크 기술분야의 특허 259개 출원ㆍ등록해 160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했으며, 변재완 미래기술원장은 CDMA, CDMA2000 1x 및 EVDO, VoLTE 등의 상용화에 기여했다. 또 백상헌 교수는 인증지연시간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무런랜에서의 핸드오프 기법 제안 등 44편의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채찬병 교수는 MIMO 영역의 핵심기술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국통신학회 해동상은 2005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6일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