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클러스터 우수기업
동의나라(대표 강기운)는 전통적으로 특별한 효능을 갖고 있다고 전해오는 뽕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기업이다. 뽕잎과 뽕줄기 등을 가공해 뽕잎차, 뽕잎차음료, 뽕추출물 함유 화장품 등을 생산한다. 뽕잎 가루를 통한 간장도 개발 중이다.
뽕잎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카페인이 없고 많이 마셔도 속쓰림이 없는 천연음료다. 맛도 구수하고 깔끔하며 청량감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의나라의 모든 제품은 무카페인, 무방부제, 무설탕, 무칼로리, 무색소의 제로 칼로리 음료다.
뽕잎수를 비롯한 뽕잎차와 뽕잎가루 등은 항산화 기능을 갖는 천연 미백 조성물로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당뇨병에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변비 완화에도 효능을 갖고 있다. 중금속해소 능력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일본에 10만 달러, 홍콩에 1만5000달러 수출에 이어 분말 형태로 연간 600톤의 중국 수출도 추진 중이다.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해 동의나라는 전남 나주에 10만평 규모의 뽕잎 재배단지 조성 계약을 맺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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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카페인이 없고 많이 마셔도 속쓰림이 없는 천연음료다. 맛도 구수하고 깔끔하며 청량감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의나라의 모든 제품은 무카페인, 무방부제, 무설탕, 무칼로리, 무색소의 제로 칼로리 음료다.
뽕잎수를 비롯한 뽕잎차와 뽕잎가루 등은 항산화 기능을 갖는 천연 미백 조성물로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당뇨병에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변비 완화에도 효능을 갖고 있다. 중금속해소 능력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일본에 10만 달러, 홍콩에 1만5000달러 수출에 이어 분말 형태로 연간 600톤의 중국 수출도 추진 중이다.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해 동의나라는 전남 나주에 10만평 규모의 뽕잎 재배단지 조성 계약을 맺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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