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안드로이드4.4용 통합 프린트 서비스 플러그인'의 상용화 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컴의 자회사인 영국 소프트웨어 이미징사가 개발한 이 플러그인은 안드로이드 4.4 키트캣(KitKat)에 새로 도입된 안드로이드 표준 프린트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환경(API)에 맞춰 개발된 통합 프린트 서비스 플러그인이다.
이 플러그인은 전세계 주요 제조사들이 출시한 8500개 이상의 프린터를 지원할 수 있고, 여러 제조사들의 단말기에서도 인쇄가 가능하다고 한컴측은 설명했다.
한컴은 현재 LG전자의 G폰 시리즈에 탑재한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와 이 플러그인을 연계해 내년 초 국내 주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조사들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한컴과 소프트웨어 이미징사는 지속적인 기술 접목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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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의 자회사인 영국 소프트웨어 이미징사가 개발한 이 플러그인은 안드로이드 4.4 키트캣(KitKat)에 새로 도입된 안드로이드 표준 프린트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환경(API)에 맞춰 개발된 통합 프린트 서비스 플러그인이다.
이 플러그인은 전세계 주요 제조사들이 출시한 8500개 이상의 프린터를 지원할 수 있고, 여러 제조사들의 단말기에서도 인쇄가 가능하다고 한컴측은 설명했다.
한컴은 현재 LG전자의 G폰 시리즈에 탑재한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와 이 플러그인을 연계해 내년 초 국내 주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조사들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한컴과 소프트웨어 이미징사는 지속적인 기술 접목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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