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매출 1위 ‘배’ 올라… 맛 좋고 풍년들어 값도 내려
설 선물세트 1위로 `배`가 꼽혔다.
23일 이마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21일까지 설 신선식품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배가 한우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
배에 이어 한우, 사과, 김, 멸치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마트 관계자는 "작년 여름 태풍이 한차례도 오지 않아 배가 대풍이 들었다"며 "가격이 예전에 비해 20%가량 내려가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설 선물세트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설 선물세트 1위 배 몰랐음" "설 선물세트 1위 배 그랬구나" "설 선물세트 1위 배 풍년이니까 맛도 좋겠지" "설 선물세트 1위 배 나도 배 선물 해야겠다" "설 선물세트 1위 배 멋지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사진=연합(설 선물세트 1위 배)
23일 이마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21일까지 설 신선식품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배가 한우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
배에 이어 한우, 사과, 김, 멸치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마트 관계자는 "작년 여름 태풍이 한차례도 오지 않아 배가 대풍이 들었다"며 "가격이 예전에 비해 20%가량 내려가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설 선물세트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설 선물세트 1위 배 몰랐음" "설 선물세트 1위 배 그랬구나" "설 선물세트 1위 배 풍년이니까 맛도 좋겠지" "설 선물세트 1위 배 나도 배 선물 해야겠다" "설 선물세트 1위 배 멋지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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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설 선물세트 1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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