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부터 에세이, 편입까지…학생의 목표 설정 과정에 도움 줘
미국 내 한국 유학생 수가 약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미국 대학교로의 유학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더욱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립대에 비해 학비가 절반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SAT 면제 등의 혜택이 있는 주립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 유학에서 모든 사람이 성공할 리는 만무하다. 미국의 생활 및 수업에 적응하지 못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경우도 많으며, `미국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 성취 후의 계획이 불분명하여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미국 대학교 입학 및 유학에서 고배를 마시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대학교 전문 컨설팅 업체 IECG 신관수 대표(전 미국 미네소타주립대 국제학생 입학처장)는 지난 26일 방영된 `SBS 생활경제`에서 "단순히 대학 입학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유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기른다는 생각으로 떠나야 한다"며 "유학 준비부터 대학 입학 후까지의 청사진을 그려놓는 것이 좋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보통 미국 유학 준비 시에는 유학원을 통해 원서 대행, 에세이 첨삭, 입학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국 유학 컨설팅 전문 업체는 여기서 더 나아가 학생 개개인에 맞는 입학 전략을 세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IECG는 전 미국 대학 총장 및 전현직 교수, 국내 교육계 인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어드바이저 그룹을 운영, 미국 대학 입학부터 적응, 졸업 후 진로까지 1:1로 설계를 실시하고 있다.
신 대표는 "학생의 기초자료와 적성검사, 선호 전공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합한 미국 대학교와 학과를 추천해준다. 이후 미국 IECG 본사의 도움을 받아 에세이 및 원서 작성을 완료한다"며 "미국 유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미국 대학 모의 수업이나 특화된 교육 세미나, 커리어 플래닝 등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대학으로의 입학이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편입도 고려해볼만 하다. 국내 대학교에서 얻은 학점을 가지고 미국 주립대로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미국 대학교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 때 IECG에서 운영하는 미국대학입학 전문 과정, IECG 국제과정 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토플이 면제되는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졸업생은 한국에서 합법적 학점 취득 과정을 통하여 최대 30학점 취득 후 미국대학 2학년 편입이 가능하고 ▲편입 준비생은 기존의 학점을 최대로 활용하며 IECG 영어 과정을 통하여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 편입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미국주립대에 입학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일반고등학교 3학년들의 경우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받으면 고등학교 수업과 동시에 IECG 국제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미국 대학 입학, 편입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ECG 홈페이지(www.iecgk.org)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하지만 미국 유학에서 모든 사람이 성공할 리는 만무하다. 미국의 생활 및 수업에 적응하지 못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경우도 많으며, `미국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 성취 후의 계획이 불분명하여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미국 대학교 입학 및 유학에서 고배를 마시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대학교 전문 컨설팅 업체 IECG 신관수 대표(전 미국 미네소타주립대 국제학생 입학처장)는 지난 26일 방영된 `SBS 생활경제`에서 "단순히 대학 입학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유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기른다는 생각으로 떠나야 한다"며 "유학 준비부터 대학 입학 후까지의 청사진을 그려놓는 것이 좋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보통 미국 유학 준비 시에는 유학원을 통해 원서 대행, 에세이 첨삭, 입학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국 유학 컨설팅 전문 업체는 여기서 더 나아가 학생 개개인에 맞는 입학 전략을 세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IECG는 전 미국 대학 총장 및 전현직 교수, 국내 교육계 인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어드바이저 그룹을 운영, 미국 대학 입학부터 적응, 졸업 후 진로까지 1:1로 설계를 실시하고 있다.
신 대표는 "학생의 기초자료와 적성검사, 선호 전공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합한 미국 대학교와 학과를 추천해준다. 이후 미국 IECG 본사의 도움을 받아 에세이 및 원서 작성을 완료한다"며 "미국 유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미국 대학 모의 수업이나 특화된 교육 세미나, 커리어 플래닝 등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대학으로의 입학이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편입도 고려해볼만 하다. 국내 대학교에서 얻은 학점을 가지고 미국 주립대로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미국 대학교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 때 IECG에서 운영하는 미국대학입학 전문 과정, IECG 국제과정 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토플이 면제되는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졸업생은 한국에서 합법적 학점 취득 과정을 통하여 최대 30학점 취득 후 미국대학 2학년 편입이 가능하고 ▲편입 준비생은 기존의 학점을 최대로 활용하며 IECG 영어 과정을 통하여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 편입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미국주립대에 입학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일반고등학교 3학년들의 경우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받으면 고등학교 수업과 동시에 IECG 국제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미국 대학 입학, 편입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ECG 홈페이지(www.iecgk.org)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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