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는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각종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원작의 기본 게임 방식에 △실시간 입체적으로 변하는 3D 맵 △1만3000여 종에 달하는 캐릭터 조합 △카카오톡 친구들과의 랭킹 경쟁 등 모바일과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특화된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상의 인기 맵과 캐릭터, 펫 시스템 등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온라인게임에서 활용하는 등 상호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모바일 게임 출시에 앞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거나 모바일 게임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넥서스7, LG포켓포토,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온라인에서 즐기던 테일즈런너의 재미를 이제 고품질 3D 모바일게임으로 만끽할 수 있게 된다"면서 "1200여만 명에 달하는 원작 이용자들은 물론 카카오톡 이용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우수한 게임성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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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는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각종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원작의 기본 게임 방식에 △실시간 입체적으로 변하는 3D 맵 △1만3000여 종에 달하는 캐릭터 조합 △카카오톡 친구들과의 랭킹 경쟁 등 모바일과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특화된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상의 인기 맵과 캐릭터, 펫 시스템 등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온라인게임에서 활용하는 등 상호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모바일 게임 출시에 앞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거나 모바일 게임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넥서스7, LG포켓포토,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온라인에서 즐기던 테일즈런너의 재미를 이제 고품질 3D 모바일게임으로 만끽할 수 있게 된다"면서 "1200여만 명에 달하는 원작 이용자들은 물론 카카오톡 이용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우수한 게임성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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