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 창조경제 지원시스템인 `생활발명코리아'를 오픈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들의 우수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선별해 제품화로 이어지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한다.
아이디어 제안은 대한민국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편익을 증진시켜 새로운 생활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면 된다. 생활용품 개발 시 상품성과 시장성을 최우선 고려해 평가한다.
등록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면접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해 특허출원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제작된 시제품은 네티즌 투표와 오디션 형태의 공개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미래창조과학부상 등을 수여한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겐 발명장려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여성 아이디어들이 빠른 기간 내에 상품화돼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기술거래 및 라이선싱 관련 협상 중개 및 계약 자문과 발명대회, 제품박람회 출품 등을 지원한다. 아이디어 제안은 생활발명코리아(www.womanidea.net)를 통해 하면 된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생활발명코리아를 통해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화하고 산업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ㆍ종합적으로 지원해 여성 IP사업화 및 여성 창업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들의 우수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선별해 제품화로 이어지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한다.
아이디어 제안은 대한민국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편익을 증진시켜 새로운 생활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면 된다. 생활용품 개발 시 상품성과 시장성을 최우선 고려해 평가한다.
등록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면접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해 특허출원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제작된 시제품은 네티즌 투표와 오디션 형태의 공개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미래창조과학부상 등을 수여한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겐 발명장려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여성 아이디어들이 빠른 기간 내에 상품화돼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기술거래 및 라이선싱 관련 협상 중개 및 계약 자문과 발명대회, 제품박람회 출품 등을 지원한다. 아이디어 제안은 생활발명코리아(www.womanidea.net)를 통해 하면 된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생활발명코리아를 통해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화하고 산업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ㆍ종합적으로 지원해 여성 IP사업화 및 여성 창업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