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가입업체를 대상으로 7일부터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공제기금 서울시 이차보전대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 사업장(본사)을 둔 공제기금 가입업체가 어음수표대출을 받거나 단기운영자금을 대출 받을 때, 연리 1.0∼2.0% 범위 내에서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제기금에 가입한 서울시 소재 2500여개 중소기업이 금융비용 경감 혜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규모는 2억원으로 지원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신청기간은 재원 소진시까지다.
공제기금 가입 후 3개월 이상 부금을 납부하면 대출자격이 주어지며, 부도어음대출, 어음ㆍ수표대출 및 단기운영자금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부금잔액의 최대 10배 범위내에서 최저 5.5%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출채권보험청구권담보대출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부금잔액의 최대 20배까지 고정금리 4.65%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금의 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공제기금 홈페이지(http://fund.kbiz.or.kr)를 참조하여 기업 소재지 관할 지역본부(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승기자 yos547@.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 사업장(본사)을 둔 공제기금 가입업체가 어음수표대출을 받거나 단기운영자금을 대출 받을 때, 연리 1.0∼2.0% 범위 내에서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제기금에 가입한 서울시 소재 2500여개 중소기업이 금융비용 경감 혜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규모는 2억원으로 지원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신청기간은 재원 소진시까지다.
공제기금 가입 후 3개월 이상 부금을 납부하면 대출자격이 주어지며, 부도어음대출, 어음ㆍ수표대출 및 단기운영자금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부금잔액의 최대 10배 범위내에서 최저 5.5%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출채권보험청구권담보대출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부금잔액의 최대 20배까지 고정금리 4.65%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금의 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공제기금 홈페이지(http://fund.kbiz.or.kr)를 참조하여 기업 소재지 관할 지역본부(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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